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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라인, 블루칩작가 CKMOD(채드윅) & 준케이(June K) 컬래버 초대전 개최

최승은 기자

2022년 12월 28일

한국인의 “미묘한 신화” PFP NFT작품 미디어아트 전시
‘갤러리XR’에서 웹3.0 기술의 다양한 시각화, 체험 공간 마련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XR콘텐츠 기술전문기업 팝스라인(대표 김영덕)은 2023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미국 LA와 뉴욕에서 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디지털아티스트 CKMOD(Chadwick) & June K(준케이) 두 작가의 XR디지털 퍼포먼스 컬래버 초대전을 2023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러리XR’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 CKMOD(채드윅)은 에미상을 수상한 노마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현재 LA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는 영화촬영 기술과 스토리텔링 및 개념적 기술을 활용하여 디자인과 몰입형 시네마틱 2D 3D 분야로 연출하여 미디어 캠페인, 프로그램 제목, 영화 제목, 광고, TV ID 및 콘서트 비주얼 등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갤러리XR 초대 디지털 퍼포먼스 컬래버 전시회는 그가 최근 1년 동안 작업해 온 AI로 제작한 Web3 NFT 작품이다. 한국인의 미묘한 신화속 인물들로 표현되는 PFP NFT 작품을 팝스라인에서 제공하는 XR 미디어아트와 AR, MR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전시회 형태로 진행된다.

CKMOD(채드윅) 작가와 함께 참여하는 준케이 작가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미국 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디지털 아티스트로서 인연의 붉은 실을 모티브로 보이지 않는 인간관계라는 관념의 세계를 실물 디지털 설치미술, 조각, 영상, 그리고 AI 아트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표현하는 현대미술가이다. 한국 최초로 디지털 설치미술 NFT를 선보인 선구자이기도 하며 현재 LA와 뉴욕을 기반으로 세계 주요도시의 갤러리와 뮤지엄에서 작품 전시를 하며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NFT아시아 여성클럽의 대표로 NFT큐레이터와 전시기획도 병행하며 웹3 커뮤니티의 아시아 여성 리더의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갤러리XR’은 팝스라인이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한 몰입형 공간이며 어렵게 느껴지는 웹3.0을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XR 몰입형 공간으로 리뉴얼하여 지난 12월 1일부터 새롭게 혁신된 XR전시로 탈바꿈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AR NFT 위치기반 ’팝팝‘ 앱이 베타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출시와 동시에 AR로케이션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굵직한 기업, 관광지가 속속 등록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캐치 더 미션투어‘의 재미가 소문나기 시작하면서 학교의 대체수업 공간 활용 및 기업체, 공공기관과의 AR로케이션 등록 협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XR’의 안지현 관장은 예술과 XR기술이 융합된 XR몰입형 공간을 통해 선별된 최고의 작가와 차별화된 전시를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러한 새로운 장르들이 웹3.0을 일반인들의 일상 속에 보다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빌리티 서비스와 XR미디어아트의 형태로 쉽게 풀어서 웹3.0 NFT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www.mad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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